“48kg 리즈 박나래, 비키니로 흑해 접수! 전현무 매생이·이장우 듀공까지
‘팜유 여름휴가’ 완전체”
개그우먼 박나래가 48kg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비키니 자태로 '리즈 시절'을 완벽 소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7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세 팜유 멤버들의 마지막 튀르키예 흑해 여행기가 그려졌습니다.
박나래, 2년 전과 비교되는 리얼 비키니 핏!
박나래는 2023년에도 “비키니는 기세”라는 명언과 함께 프랑스 니스 감성의 레드 비키니를 선보였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48kg까지 감량한 그녀는 뱃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체크무늬 레드 비키니를 소화하며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죠. 과거와 비교해 비키니 핏의 변화는 극명하며, 시청자들은 “이게 진짜 리즈다”라는 극찬을 보냈습니다.
흑해에서 펼쳐진 팜유 세미나, 마지막 여정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4회 팜유 세미나’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지중해의 흑해 바캉스.
- 전현무는 과감히 ‘매생이(상의 탈의)’를 공개하며 바다에 뛰어들었고,
- 이장우는 “듀공”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매끈한 수영복 자태로 팬심을 흔들었습니다.
- 박나래는 “기강 잡으러 왔다”며 강렬한 비키니로 기세를 드러냈고, 전현무와 함께 거친 파도에 도전하며 폭소 유발 수영 대결을 벌였습니다.
전현무와 이장우 수영복 자태는?
- 전현무는 ‘매생이’라는 별명답게 상의를 벗고 등장했지만, 흑해의 파도에 계속 휘청거리며 맥을 못 추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이장우는 ‘듀공’ 캐릭터답게 파도와 하나 된 모습, 근육질 몸매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어필했죠.
전현무의 통 큰 플렉스와 감동 엔딩
이장우의 팜유 하차를 기념해 전현무는 튀르키예 전통시장 플렉스, 혼자 운전까지 책임지는 리더십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캠핑장에서의 대화에선 “너희들이 좋으면 됐다”는 말로 진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죠.
박나래의 다이어트 성공, 비키니 핏 변화, 그리고 팜유 멤버들의 마지막 여름휴가가 어우러진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웃음과 감동, 그리고 리즈 소환까지 완벽하게 잡은 회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