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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개와 늑대의 시간, 강형욱복귀, 갑질논란 그후 심경과 근황까지 총정리

by 인포 블로그 2025. 7. 9.

강형욱, 1년 만의 귀환…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다시 서다

‘개통령’ 강형욱이 돌아온다. 지난해 ‘갑질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강형욱이, 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해 1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 첫 방송은 오는 8월 5일 화요일 밤으로 확정됐다.

■ 개와 늑대의 시간, 어떤 프로그램인가?

 

‘개와 늑대의 시간’은 반려견 문제 행동의 이면에 있는 보호자의 태도, 환경까지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단순한 훈련을 넘어 반려 생활 전반을 되짚고 실질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

공식 티저 영상은 “당신의 개는, 개일까 늑대일까?”라는 도발적인 문구와 함께, 제어되지 않는 반려견들과 맞서는 강형욱의 강렬한 등장을 보여준다. 훈련 그 이상의 접근 방식으로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갑질 논란 그 후… 무혐의로 결론

강형욱은 2024년 5월, 자신이 대표로 있던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로부터 욕설·폭언, 메신저 무단 열람, CCTV 감시 등 갑질 의혹을 제기받으며 곤욕을 치렀다. 이로 인해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자진 하차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 사건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까지 이어졌으나, 2025년 2월 ‘혐의 없음’으로 최종 종결되며 강형욱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강형욱의 심경과 현재

강형욱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복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과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직접 현장을 찾아 보호자와 마주하고, 문제행동이 단지 ‘개’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짚는 포맷은 그의 훈련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의 가족—아내와 아들, 그리고 반려견 레오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다. 특히 레오의 모습이 방송에 등장할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줄 요약


논란을 딛고 다시 돌아온 개통령. 이번엔 '늑대' 같은 문제견을 잡는다.

강형욱의 진정성과 새로운 시작이 궁금하다면, 8월 5일 채널A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