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가 2025년 하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오는 8월 6일 신곡 '콜미'로 컴백하는 것을 시작으로 호주 시드니 콘서트와 전국투어 '2025 코요태스티벌 : 흥'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신지의 바쁜 스케줄이 눈에 띄는데요, 개인적인 인생의 전환기 속에서도 그룹 활동에 전념하는 모습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요태의 새로운 도전, 'RE-DM(레디엠)' 장르를 선보이는 신곡 '콜미'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선공개한 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결합한 'RE-DM'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순정', '실연' 등 코요태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과의 재회로 탄생한 이번 곡은 그룹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시원한 보컬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호주 시드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는 전국투어
코요태는 8월 3일 호주 시드니에서 해외 공연을 먼저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미국 LA 공연의 성공적인 성과에 이은 두 번째 해외 투어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됩니다. 이후 9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울산, 부산,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을 펼치며 국내 팬들과도 만날 계획입니다.
2년 만의 전국투어, 더욱 풍성해진 공연으로 돌아온다
코요태는 2023년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공연 규모도 확대되어 더 많은 지역에서 그룹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앞둔 신지, 프로와 사생활 모두 완벽하게 소화
개인적으로는 신지가 프로야구 선수 문원과의 결혼을 준비 중인 가운데, 그룹 활동에도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지는 최근 인터뷰에서 "결혼 준비와 그룹 활동을 동시에 하려니 바쁘지만, 모두 소중한 일이라 즐겁게 임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8월 6일 컴백을 시작으로 펼쳐질 코요태의 2025년 하반기
코요태는 이번 컴백과 투어를 통해 한국 대표 혼성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킬 예정입니다. 특히 신곡 '콜미'를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 'RE-DM'은 코요태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이미 오는 22일 시작되는 티켓 예매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코요태의 대표 히트곡부터 신곡까지 다양한 곡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면서도 프로로서의 열정을 잃지 않는 신지와 코요태의 2025년 하반기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코요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 대표 혼성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더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주목할 만한 컴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펼쳐질 '2025 코요태스티벌' 투어는 코요태만의 특별한 흥과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코요태는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노하우와 무대 경험을 집대성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신지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김종민, 빽가와의 완벽한 팀워크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2025년 하반기, 코요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