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민박' 첫인상 선택전, 23기 옥순이 압도적 인기녀로 등극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3기 옥순이 세 미스터의 선택을 받으며 압도적인 인기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7월 31일 방송에서는 솔로남녀의 첫 만남부터 본격적인 썸의 시작까지 다채로운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첫인상 선택 결과
- 23기 옥순: 미스터 한·강·권 선택 → 3표 획득
- 24기 옥순: 미스터 제갈·나 선택 → 2표 ("더 받아야 했는데" 아쉬움)
- 26기 순자: 미스터 한 선택 → 0표 (미스터 윤·김의 선택 받음)
- 25기 옥순·23기 순자·11기 영숙: 0표
"기쁘고 다행이다. 관심 있는 분들이 와줘서 감사하다"
- 23기 옥순의 만족스러운 반응
미스터들의 반전 스펙 공개
방송에서는 미스터들의 이력이 공개되며 솔로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미스터주요 스펙특이사항
미스터 강 | 84년생 회계사 | 제작진이 3번이나 출연 권유한 '삼고초려' 인물 |
미스터 권 | 85년생 선박 설계사 | 주7일 헬스로 우월한 피지컬 |
미스터 김 | 81년생 영어학원 원장 | "젊을 때 결혼 안 한 게 다행" |
미스터 나 | 83년생 증권맨 | 미식축구 선수 출신, 해삼·멍게 못 먹는 반전 매력 |
미스터 윤 | 83년생 은행 실무자 겸 연구 부교수 | 윤종신 '본능적으로' 기타 연주 |
미스터 제갈 | 81년생 S전자 마케팅 담당 | 부산 아파트 2채 보유, 인명구조요원 경력 |
미스터 한 | 84년생 전직 발레리노 | 현재는 수입차 영업사원 |
옥순들의 불꽃 튀는 쟁탈전
- 24기 옥순의 승부욕:
"미스터 김, 내가 가지려고~" 라며 26기 순자에게 경쟁 선언 - 23기 옥순의 인기 과시:
미스터 강·권과 연속 대화하며 주목 받는 중 - 24기 옥순의 대담한 플러팅:
미스터 나에게 "누울래요?"라고 직진 발언 (다음 주 예고편)
시청률 0.3%p 상승…'진솔한 썸'이 만든 흥행 공식
이번 방송은 전회 대비 0.3%p 상승한 3.2%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시청자들은 SNS에서 "미스터들의 반전 매력이 재밌다", "23기 옥순이 진짜 인기 짱"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 주 예고: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
8월 7일 방송에서는 첫 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3기 옥순의 인기 행보가 계속될지, 24기 옥순의 대담한 플러팅이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