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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결혼 상대, 나이, 열애 끝에 훈남 사업가와 백년가약…"이제 평생의 베프와 함께"

by 인포 블로그 2025. 6. 7.

"기쁠 때도, 지칠 때도…" 감동의 결혼식 현장

"진심으로 축하해, 민영아!"
6월 7일,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민영)이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예비 신랑과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소속사 관계자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하객들이 SNS에 공개한 사진과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미쓰에이 멤버 지아, 페이가 결혼식에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고, 가수 브라이언은 "오빠가 다 기쁘네~ 널 정말 잘해줄 사람 만나서!"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민은 오프숄더 웨딩드레스와 흰색 부케로 우아한 신부의 모습을 뽐내며, 신랑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야외 결혼식장은 꽃으로 가득 채워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7년 열애,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다

두 사람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3년 4월 약혼을 발표한 후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결혼식을 올렸다. 민은 약혼 소식을 알리며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준 사람"이라고 신랑을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인터뷰에서도 민은 "베스트 프렌드 같은 존재이자, 든든한 오빠 같은 사람"이라며 신랑의 다채로운 매력을 칭찬했고, 팬들은 "진짜 운명적인 만남이었나 봐요"라며 축하의 댓글을 달았다.


데뷔 15년, 가수에서 신부로…새로운 인생 2막

민은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Bad Girl Good Girl', 'Good Bye Baby',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대표 히트곡으로 2세대 걸그룹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브로드웨이 무대까지 오르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결혼을 이틀 앞둔 6월 5일에는 새 싱글 'Dive into You'를 발매하며 음악적 열정도 잊지 않았는데, 이 곡은 결혼을 앞둔 설렘을 담은 곡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팬들의 반응 & 앞으로의 행보

  • "미쓰에이 첫 유부녀 등극! 행복하게 잘 살아주세요ㅠㅠ"
  • "7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니…진정한 러브스토리"
  • "신랑님, 우리 민영이 평생 잘 부탁드립니다!"

민은 결혼 후에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브로드웨이 진출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합] 미쓰에이 민, 오늘(7일) 결혼…7년 열애 끝에 훈남 사업가와의 행복한 시작

✔ 결혼식: 2025.06.07, 서울 모처 (비공개)
✔ 커플 히스토리: 2018년 첫 만남 → 2023년 약혼 → 2025년 결혼
✔ 하객: 미쓰에이 지아, 페이, 브라이언, 김희정 등
✔ 민의 결혼 소감"늘 곁에서 손 내밀어 준 사람과 함께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