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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아내 나이, 25살 차이, 데미무어까지 닮았네!

by 인포 블로그 2025. 6. 8.

72세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은밀한 결혼 생활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박영규는 아내를 애칭으로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MC 백지영과 은지원은 아내의 외모를 보고 "데미 무어를 닮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영규 부부는 서로 과일을 먹여주고, 볼에 뽀뽀하는 등 6년 차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아내가 박영규에게 앞치마를 입혀주는 모습은 "역시 살림남의 품격"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 "오피스텔 계약으로 시작된 운명…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눈물도 흘렸다"

박영규는 지난 3월 한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만남을 "영화 같은 스토리"라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부동산 매니저(현재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고의로 계약을 진행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 연락했지만, 아내가 과거 결혼의 상처로 마음을 닫았죠. 5개월간 연락을 끊었지만, 어느 날 문자를 보내자 15초 만에 답장이 왔어요. 그때부터 사랑이 시작됐습니다."

박영규는 아내가 차 고장으로 힘들어하자 즉시 전시장에 데려가 차를 선물하며 청혼했고, 2019년 12월 4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으며, 박영규는 "딸도 내 아이처럼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 네 번째 결혼, 그러나 '진심'을 보여준 사랑

박영규의 결혼 이력은 화제가 됐지만, 이번 결혼은 특별하다. 그는 "이전과는 다르다"며 아내를 위해 SNS에도 얼굴을 공개하지 않을 만큼 철저히 보호해왔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 아내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함께한 시간이 워낙 소중해서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팬들은 "나이 차이가 중요하지 않다. 진심이 느껴진다""데미 무어 닮은 미모+박영규의 살림 센스=완벽 커플"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박영규 부부의 '현실 신혼일기'

'살림남2' 측은 "박영규 씨의 진솔한 결혼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아내의 직접 등장과 함께 둘만의 달달한 에피소드가 풀릴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년이 지나도 여전히 신혼 같은 우리. 앞으로도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 박영규 아내가 전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