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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포 블로그 2025. 6. 27.

 

“고소영 민낯 최초 공개 " ‘오은영 스테이’로 33년 만에 돌아온 리즈 미녀배우

 

배우 고소영이 33년 만에 민낯을 공개하며 또 한 번 '고소영 리즈야'라는 수식어를 입증한다. 오는 6월 30일(월) 밤 9시 10분, MBN 힐링 예능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아침 일상과 진솔한 내면을 처음으로 드러낸다.


 프로그램 정보: 오은영 스테이

 

  • 방송사: MBN
  • 편성: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 기획: MBN 개국 30주년 특별 기획
  • 내용: 각자의 삶 속에서 겪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이들이
    오은영 박사, 고소영, 문세윤과 함께 1박 2일 동안 회복과 위로의 시간을 나누는 힐링 예능
  • 포맷: 상담, 요리, 토크, 명상 등 복합형 힐링 콘텐츠
  • 공식 사이트: MBN ‘오은영 스테이’ 프로그램 페이지

 고소영의 민낯, 일상 루틴까지 전격 공개

 

이번 방송에서 고소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 잠옷 차림에 안경을 쓴 채 기상하는 자연스러운 모습, 두피 마사지기 사용, 스트레칭과 침구 정리 등 평소 모습을 거리낌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탁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두피를 시원하게 긁는 반전 매력과, 부지런한 아침 루틴은 기존의 ‘완벽한 미모의 배우’ 이미지와는 또 다른 인간 고소영을 보여준다.


오은영과 고소영, 어떤 대화를 나눌까?

 

‘오 토크’ 코너에서 고소영은 참가자들의 고민에 폭풍 공감하며 현실적인 조언까지 더한다.
특히,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생긴 문제를 털어놓은 참가자에게는 부드럽지만 단호한 거절의 철학을 전해, 오은영 박사 못지않은 힐링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고소영의 진정성 있는 공감 능력과 삶의 철학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단순한 출연자가 아닌 진짜 치유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리즈 시절 고소영의 위상은 어땠나?

 

고소영은 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국민 여배우’**로,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로서 최정상 인기를 구가했다. 아래는 그녀의 대표 필모그래피다.

대표 영화 작품

연도작품명배역
1994 구미호 하라 역 (데뷔작)
1997 비트 로미 역 – 정우성과 호흡, 청춘영화의 전설
1998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남현주/유하린 역
1999 연풍연가 영서 역 – 이정재와 멜로 호흡
1999 러브 제니 역
2001 하루 진원 역
2003 이중간첩 윤수미 역
2006 아파트 오세진 역
2007 언니가 간다 나정주 역
 

이 외에도 특별출연작 ‘키스할까요’(1998), ‘할렐루야’(1997)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고소영은 미모뿐 아니라 감정 연기와 분위기로도 사랑받은 배우였다.


고소영, 장동건과 결혼 이후의 삶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후 활동을 줄였지만, 여전히 패션 아이콘, 광고 모델, 셀럽으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오은영 스테이’ 출연은 그런 그녀가 한 발짝 더 대중에게 다가서는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오은영 스테이’는 단순한 리얼리티가 아닌, 고소영과 함께하는 감정의 쉼표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고소영의 인간적인 매력이 어떤 울림을 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