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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무실점, 이도류, 만찢남, 투수 오타니, 1이닝 무실점, 163.7km/h 폭발

by 인포 블로그 2025. 6. 29.

"역시 괴물이다." 오타니 쇼헤이가 팔꿈치 수술 복귀 후 개인 최고 구속 163.7km/h를 기록하며 완벽한 투수 복귀를 알렸다. 한편, 다저스의 김혜성은 멀티히트로 타율을 0.383까지 끌어올리며 한국 타자의 위력을 증명했다.


오타니, "수술 후 최고 구속 163.7km/h" 폭발

29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 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특히, 1회말 101.7마일(163.7km/h)의 강속구로 병살타를 유도하며 메이저리그(MLB) 커리어 최고 구속을 갱신했다.

"이 구속은 2025 시즌 다저스 선수 중 가장 빠른 공이다." - MLB.com

오타니는 이날 27구(20스트라이크)를 던지며 포심 패스트볼(평균 159km/h), 스위퍼, 슬라이더, 싱커 등 다양한 구종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했다.

  • 1회말: 1사 1·2루 위기에서 163.7km/h 강속구로 병살타 유도
  • 2회말: 삼자범퇴로 완벽한 피칭
  • 3회말: 불펜으로 교체되며 2이닝 무실점 마무리

팔꿈치 수술에서 복귀한 지 3경기 만에 160km/h 이상을 기록한 오타니는 "완전한 투수 복귀"를 예고했다.


김혜성, 3타수 2안타+도루… 타율 0.383↑

이날 8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한 김혜성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타율을 0.383으로 끌어올렸다.

  • 2회초: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  시즌 7호 도루 성공
  • 6회초: 2사 1루에서 내야 안타
  • 9회초: 선두 타자 우전 안타 → 득점 추가

김혜성은 최근 13경기 연속 출루 중이며, 도루 성공률 100%를 유지 중이다.


다저스, 5-9 패배에도 오타니·김혜성은 빛났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 5-9로 패배하며 5연승이 끊겼지만, 오타니의 강속구 김혜성의 타격은 긍정적인 신호였다.

  • 오타니: 투수로는 2이닝 무실점, 타자로는 4타수 무안타 (아쉬운 타격 부진)
  • 김혜성: 멀티히트로 타율 상승, 도루까지 활약

오타니 vs 김혜성, 앞으로의 전망

✔ 오타니

  • 투수: 점차 이닝을 늘려가며 선발 로테이션 합류 예상
  • 타자: 최근 7경기 13타수 무안타로 부진 → 조정 필요

✔ 김혜성

  • 타율 0.383으로 팀 내 상위 타자로 자리매김
  • 도루·수비까지 겸비한 완성형 유틸리티 역할

결론: "오타니의 구속, 김혜성의 타격… MLB를 주목하라!"

  • 오타니 163.7km/h "역시 메이저리그 최고 투타 겸업 스타"임을 증명했다.
  • 김혜성 0.383 타율 "한국 타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저스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